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업인 앤시스코리아가 산학연 전문가와 고객들을 초청해 첨단산업제조공정, 미래모빌리티, 지속가능성와 관련된 앤시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Simulation World Korea) 2022’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앤시스코리아의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Simulation World Korea) 2022’는 오는 27일 롯데호텔월드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앤시스코리아의 이번 행사는 9개 트랙(전자 제품 HF/SI, 전기 기계/열, 반도체, 기계, 유체, 광학 및 광자, 첨단 산업 제조 공정 및 지속 가능성, 미래 이동성, 커넥트(CLOUD, MBSE))으로 나뉘어 총 50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20개의 고객사가 참여한다.
앤시스코리아의 ‘시뮬레이션 코리아 월드 2022’의 오전 세션은 문석환 앤시스코리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스티브 파이텔(Steve Pytel) 부사장이 ‘미래의 시뮬레이션 기반 구축 (Building the Simulation Foundation of the Future)’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나선다.
오후 세션은 각 시뮬레이션 분야별로 ▲전자제품 HF/SI (ELECTRONICS HF/SI), ▲전기 기계/열 (ELECTROMECHANICAL/THERMAL), ▲반도체(SEMICONDUCTOR), ▲기계 (MECHANICAL), ▲유체(FLUIDS), ▲광학 및 광자(OPTICS & PHOTONICS), ▲첨단 산업 제조 공정 및 지속가능성(HIGH TECH INDUSTRIAL MANUFACTURING PROCESS & SUSTAINABILITY), ▲미래 이동성(FUTURE MOBILITY), ▲커넥트(CLOUD, MBSE) 등을 주제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방법 및 실제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SL, 현대일렉트릭, ETRI 등이 연사로 참여해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2’에서는 올해 앤시스코리아와 창업진흥원이 함께 진행 중인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 ASK’를 통해 발굴·지원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4개사인 드라이브텍, 스페이스케이, 티인테크놀로지, 솔루아이의 사례 및 성과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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