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인 제이온글로벌은 날로 성장하고 있는 펫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로 야심 차게 1년여간 준비한 ‘펫밀리아 펫 드라이룸’을 내놨다.
기존 펫 드라이룸의 투박하고 답답해 보이는 박스형 디자인에서 완전히 벗어나 반려동물에 공간감과 개방감을 높여 적응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펫밀리아’ 펫 드라이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앞, 뒤 문이 모두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으며, 완전 분리가 가능해 반려동물의 적응에 탁월하며 사용 중에도 반려동물이 주인과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받은 서클형 공기순환 기술로 털 안쪽까지 마치 브러쉬하면서 건조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펫밀리아는 유일한 원형 구조를 가졌다. 펫밀리아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자네티 니꼴라(by ikko design)’의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반려동물이라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펫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됐고,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는 펫이코노미란 신규산업군으로 발전하고 있다.
제이온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펫 가전 펫밀리아를 통해 펫팸족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외 펫 가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