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PA(Leading Learning Partners Association·선도학습파트너협회)가 ‘2020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Microsoft Partner of the Year Award)’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LLP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세계 주요 파트너 중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에 기반한 혁신과 고객 솔루션 구축에서 탁월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파트릭 케르스(Patrick Kersten) LLPA 이사회 의장은 “LLPA는 사용자 10만여 명이 애저(Azure) 사용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우리는 32개 선도학습 회원사(leading learning members)와 함께 수많은 전문가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디지털 혁신에 착수하거나 박차를 가하며 미래를 준비할 때 비즈니스를 밀착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상은 우리 협회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하며 우리 고객과 파트너가 성공적 사업 성과를 거두도록 돕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솔루션을 개발, 제공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에 주어진다. 다수 카테고리로 분류된 이 상은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접수된 후보 3300개사 중 수상자를 선정한다.
LLPA는 전 세계 학습 분야에서 두드러진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가브리엘라 슈스터(Gavriella Schuster) 마이크로소프트 원 커머셜 파트너(One Commercial Partner) 그룹 부사장은 “2020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최종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파트너사는 커뮤니케이션부터 가상 협업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기업들이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적기에 제공해 고객이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잠재력을 십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우며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최종 후보와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