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is reportedly shrinking its global staffing organization. The cuts follow the elimination of 12,000 jobs, or about 6% of the company's total workforce, in January as it grapples with economic uncertainty that has hit its bottom line, especially its core advertising business. During Google's July earnings call, CEO Sundar Pichai said the company was continuing to slow "the pace of cost growth and hiring." "We continue to invest in top engineering and technology talent while meaningfully slowing our overall hiring pace," Google spokesperson Courtenay Mencini said in a statement, "As hiring has slowed, so has the workload of our recruiters." Meanwhile, the downsizing of the recruiting organization comes as Google is reducing hiring across the company for the foreseeable future.
구글이 글로벌 직원 채용 조직을 축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감원은 지난 1월 회사의 수익, 특히 핵심 광고 사업을 강타한 경제적 불확실성과 씨름하면서 전체 인력의 약 6%에 해당하는 1만 2,000명의 일자리를 없앤 데 이어 나온 것이다. 구글의 7월 실적 발표에서 순다르 피차이 CEO는 "비용 증가와 고용 속도"를 계속 늦추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구글 대변인 코트니 멘시니는 성명을 통해서 "우리는 최고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 인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채용 속도를 의미 있게 늦추고 있다"라며, "채용이 둔화됨에 따라 채용 담당자의 업무량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용 조직 규모 축소는 구글이 앞으로 당분간 전사적으로 채용을 줄이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