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has reduced the price of its 'Full Self-Driving (FSD) Capability' in the US and Canada. It now costs $8,000 in the US and $11,000 in Canada to add the FSD feature, down from the previous prices of $12,000 and $16,000 CAD, respectively. Tesla has also discontinued the $6,000 'Enhanced Autopilot' option, with current owners of this package being able to upgrade to FSD for $2,000. Tesla's driver assistance features have long been under scrutiny from regulators, and despite its name, FSD is not meant to fully replace human drivers at this stage. This price drop comes just days after Tesla lowered the monthly subscription cost for FSD from $199 to $99. Tesla also cut the starting prices of its Model Y, X, and S vehicles by $2,000 each over the weekend.
테슬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의 가격을 인하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8,000달러, 캐나다에서는 11,000달러에 FSD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는 이전 가격인 12,000달러(캐나다 16,000달러)에서 인하된 것이다. 테슬라는 또한 6,000달러의 '고급 오토파일럿' 옵션을 중단했으며, 이 패키지를 가진 현재 소유자들은 2,000달러에 F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기능은 오랫동안 규제 당국의 감시 대상이 되어 왔으며, 이름과는 달리 현 단계에서 FSD는 인간 운전자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번 가격 인하는 테슬라가 FSD 구독료를 월 199달러에서 99달러로 낮춘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테슬라는 또한 이번 주말에 모델 Y, X, S의 시작 가격을 각각 2,000달러씩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