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스타트업 생태계에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다. 인공지능(AI)을 산업 현장과 사이버보안에 적용하려는 스타트업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딥파인은 국방·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스마트글래스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섰으며, 에임인텔리전스는 정보보안 기업 파도와 AI 보안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모집된 햇살그린협동조합의 자금은 31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글로벌 시장 개척과 스타트업 판로 확대를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메텔은 B2B 수출기업의 해외 고객 발굴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열었고, 롯데벤처스는 농식품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푸드테크 기업 12개사를 소개한다. AI 빌더팀 DDD는 비개발자를 위한 업무자동화 교육과 기업 AI 전환 지원을 확대하며, K-웰니스 브랜드 미옥은 더현대 서울에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글로벌 커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크리테오는 한국을 포함한 6개국 소비자 6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자체 커머스 데이터를 분석한 ‘2026 글로벌 여행 소비 트렌드 리포트’를 15일 발표했다. 조사에서는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여행을 중요한 생활 우선순위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많았으며, 인공지능(AI)을 여행 정보 탐색과 일정 설계에 활용하려는 국내 수요도 글로벌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15일 스타트업계에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다. 딥엑스가 인공지능(AI) 모델과 개발자용 하드웨어를 자사 신경망처리장치(NPU)에 연결하며 오픈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디든로보틱스는 무빈과 휴머노이드 학습용 사람 움직임 데이터 구축을 추진하고, 파인더갭은 보안 취약점 신고·관리 솔루션으로 정부 혁신제품 지정을 받았다. 에이블런은 기업·기관별 업무 목표에 맞춘 인공지능 전환(AX) 교육 설계 기준과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UKF 코리아는 국내 소비재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KOOM RUNWAY: Seoul to NYC’를 개최한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액셀러레이터(AC)의 수익구조와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논의하는 정책세미나를 마련했다. 데브디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애드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기반으로 K팝 팬덤 특화 LED 광고 트럭 사업을 확대한다.
재단법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판교 GDIN 대회의실에서 ‘미국 스타트업 투자 유치 로드맵: 설립부터 SAFE, 시리즈 A까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미국 변호사인 이진수 GDIN 팀장은 법인 설립부터 SAFE와 시리즈 A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며 미국 투자 유치를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지분과 의사결정 구조를 단계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AI로 생성)
14일 AI 의사결정 인프라 기업 커넥셔너리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카이헬스는 유럽생식의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배아 분석 AI를 적용한 다기관 실증 연구 결과를 공개했으며, 메이사는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위성·AI 기반 도시 지반 위험 분석 기술의 사업화에 나선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생체신호를 활용해 공황발작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맞춤형 중재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메타디엑스는 IBK창공 구로 16기 혁신기업에, 팀엘리시움은 하이서울기업에 각각 선정됐다. 리스·렌트 서비스 카딩은 신차 출고부터 중도 승계와 차량 처분까지 관리하는 생애주기형 서비스 모델을 내놨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 ‘AI 안전보건박람회(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는 기존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에서 명칭을 바꾼 뒤 처음 열린 행사다. 전시 규모는 2만2580㎡로, 산업안전과 보호구, 스마트 안전, 산업보건, 화학 안전, 소방·방재, 워크웨어 등 산업안전 전반을 다루는 제품과 솔루션이 집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