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박준기 대표가 지난 2019년 창업한 페이히어 6년의 스토리는 놀랍다. 2023년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핀테크 50’ ‘초고속 성장 스타트업 50’ 선정, 지난해 금융위원회 ‘K-Fintech 30’에도 성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페이히어는 지난해 여름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2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 유치액은 500억원을 넘긴 상황. 2020년 1억3000만원으로 시작된 매출은 이미 지난 2023년 110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