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히 관심이 집중된 것은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남보현 에이치지이니셔티브 대표의 키노트 발표였다. 각 연사들은 ‘스타트업의 기회 인구테크로의 확장’ ‘스타트업, 인구문제의 해답을 찾다’ ‘인구변화, 지속가능한 투자의 기회’를 주제로 인구감소와 세대 변화의 상황에 직면한 스타트업계의 대응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까지 자체 양자 컴퓨팅 칩 개발에 뛰어들었다. 빅테크도 양자 칩 개발이 특히 어려운 이유는 외부 세계와의 상호 작용으로 내부의 섬세한 양자 상태가 파괴될수 있어, 실제 큐비트 자체를 구축하고 정보를 입출력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양자 컴퓨터 개발에 매달리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