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는 AI 기반 고객 경험 관리(CXM) 플랫폼 필룸 AI(이하 Filum AI)의 100만 달러(약 1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고 18일 밝혔다. 더벤처스는 이번 라운드에서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빈벤처스를 비롯한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들도 함께해 필룸 AI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보탰다. 더벤처스 측은 “베트남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고객 경험(CX) 혁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올인원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주)클래스101은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클래스101은 영업이익 39억원과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270억원, 273억원이 개선된 결과다.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 견인을 위해 플랫폼 운영 방식을 최적화했다. 지난 8월 크리에이터 홈 기능을 시범 운영해 강의 개설부터 클래스메이트(구독자)와의 소통,...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이플라’는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플라는 소프트웨어만으로 고품질 3D 모션 데이터를 빠르고 경제적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에이플라 측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로봇과 3D 콘텐츠 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이플라는 생성형 AI 기술은 동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3D 모션 데이터를 생성한다. 기존 높은...
다쏘시스템은 17일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솔리드웍스 스킬포스(SOLIDWORKS SkillForce)를 발표했다. 이는 실질적 업무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솔리드웍스 스킬포스는 차세대 인재들이 생성형 경제 내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술을 제공하여 학교, 기업, 산업 전반에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스킬포스를...
잡코리아는 최근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서비스 활용이 느는 상황에서 자사 ‘원픽 프리미엄’ 서비스가 구직자와 기업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원픽 프리미엄은 지난해 6월 잡코리아가 출시한 프리미엄 헤드헌팅 서비스로, 올 초(1~2월) 매출액이 지난해 연간 매출의 5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찹코리아는 원픽 프리미엄이 단기간 내에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로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체크멀(CheckMAL)은 급변하는 보안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직군에 걸쳐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크멀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인력 보강과 내년 기업공개(IPO) 준비를 위한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함이다. 이에 따라 개발, 경영지원, 경영기획, 국내영업, 해외영업, 제품기획, 품질관리(QA), 기술지원 등 여러 직군에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할...
테슬라가 최근 깊은 수렁에 빠져있다. 망가져도 한참 망가졌다. 이미지만 망가진 것이 아니라 실적과 실력까지 망가진 모습이다. 머스크를 세계 최대 부자로 혁신의 최고경영자(CEO)로 만들어 준 테슬라 주가가 불과 지난 3~4개월 만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것 같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것일까.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기술 전문기업 엔씽(N.Thing)은 SDGs Tech 전문 벤처투자사 딥스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일 투자 계약을 체결(금액 비공개)하고, SDGs Tech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딥스톤인베스트먼트는 엔씽이 이미 우량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 추진 중인 신사업의 높은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서울테크노파크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우수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사 간 만남의 장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간 주도 사업화 촉진과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창업 초기 기업의 조기 성장 발판을 마련해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투자유치 세미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