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불공정 라이센스로 클라우드 시장 장악"

Google has filed a complaint against Microsoft's Azure cloud division for unfair behavior. "Microsoft is using unfair licensing terms to anticompetitively dominate the cloud computing market," Google said in a letter to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according to CNBC. The letter was sent in response to a broader FTC request for comments on potential anticompetitive behavior in the cloud industry. Google alleges that "Microsoft, through its Windows and Office products, can make it difficult for its vast roster of customers to use anything other than its Azure cloud infrastructure services." An FTC spokesperson declined to comment further.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사업부에 대한 불공정 행위로 고발 조치에 나섰다. CNBC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구글은 연방거래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불공정 라이센스 조건을 이용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반경쟁적으로 장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한은 클라우드 업계의 잠재적인 반경쟁적 행위에 대한 광범위한 FTC의 의견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발송됐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및 오피스 제품을 통해 방대한 고객 명단에서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외에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FTC 대변인은 자세한 논평을 거부했다.

Google accuses Microsoft of unfair practices in Azure cloud unit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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