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has announced another delay in phasing out third-party cookies in its Chrome browser. The announcement came ahead of quarterly reports from the U.K.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 with Google aiming for 2025 but not providing a specific timeline. This marks the third delay since Google initially set the deadline in January 2020, giving the advertising industry more time to prepare. The U.K. 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CO) also expressed concerns, and Google's own third-party cookie alternative, Sandbox, needs improvement. The CMA welcomes Google's announcement and expects to resolve competition concerns by the end of 2024. Meanwhile, a Digiday+ Research survey found that 39% of marketers expect third-party cookies to be phased out in Q2 2025 or later.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써드파티 쿠키 폐지를 다시 한 번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영국 경쟁시장청(CMA)의 분기보고서에 앞서 이루어졌으며, 구글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구글이 2020년 1월 최초 기한을 설정한 이후 세 번째 연기로, 광고업계에 더 많은 준비 시간을 주기 위한 조치이다. 영국 데이터 감독기관인 정보위원회(ICO)도 우려를 표명했으며, 구글 자체 서드파티 쿠키 대안인 샌드박스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CMA는 구글의 발표를 환영하며, 2024년 말까지 경쟁 우려 사항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데이플러스 리서치 설문조사에 따르면 마케터의 39%가 2025년 2분기 이후에 서드파티 쿠키가 폐지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