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pril 25, Google announced a reorganization ahead of its first quarter earnings report, laying off more than 200 employees from its "core" team and moving some departments to India and Mexico. Google's core team is responsible for building the technical foundation of the company's flagship products and protecting users' online safety. It includes information technology, pipeline developers, technology infrastructure, security, application (app) platforms, developers, and engineering technology departments. At least 50 of the laid-off employees are believed to be from the engineering department at Google's headquarters in Sunnyvale, California. As part of the reorganization, Google plans to move some core team roles to India and Mexico and hire locally, according to internal documents obtained by CNBC. Asim Hussain, vice president of Google Developer Ecosystem (GDE), announced the restructuring plans in an email to employees last week. He said this is the largest round of layoffs planned for developers this year. Google hasn't revealed the reason for the reorganization, but it's speculated to be a cost-cutting move. In fact, Google has reportedly been ramping up its cost-cutting efforts lately in preparation for a possible economic downturn.
구글은 4월 25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어'팀 직원 200명 이상을 해고하고 일부 부서를 인도와 멕시코로 이전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구글의 코어 팀은 회사 주력 제품의 기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사용자의 온라인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보 기술, 파이선 개발자, 기술 인프라, 보안, 애플리케이션(앱) 플랫폼, 개발자 및 엔지니어링 기술 부서 등이 포함된다. 해고된 직원 중 적어도 50명은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글 본사의 엔지니어링 부서 인력으로 파악됐다. CNBC가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구글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코어팀의 일부 역할을 인도와 멕시코로 이전을 추진하고 현지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아심 후사인 구글 개발자 에코시스템(GDE) 부사장은 지난주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은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이 올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예정된 가장 큰 규모의 감원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이번 조직 개편의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구글은 최근 경제 침체 가능성에 대비해 비용 절감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