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도 AI 시대'... 앤쓰로픽, 미 정보기관 등에 클로드 제공

앤트로픽이 팔란티어와 AWS와 손잡고 미국 정보기관과 국방부에 클로드 AI 모델을 제공한다. 이는 메타와 오픈AI 등 여러 AI 기업들이 미 국방 고객과의 계약을 확대하는 최근 흐름에 동참하는 행보다. 이번 협력으로 클로드는 팔란티어의 IL6 환경에서 사용 가능해져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기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안전을 중시하는 AI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한 앤트로픽은 합법적 외국 정보 분석이나 군사 활동 사전 경고 등 특정 용도로 제품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최근 유럽으로도 진출한 앤트로픽은 4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유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thropic has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Palantir and Amazon Web Services (AWS) to give U.S. defense and intelligence agencies access to its Claude AI models. This collaboration integrates Claude into Palantir’s IL6 environment, allowing the handling of classified data critical to national security. Kate Earle Jensen from Anthropic stated that this access will enhance analytical capabilities and operational efficiency within the government. Anthropic recently expanded its public sector presence through AWS GovCloud, with strict usage terms that restrict its AI to authorized operations, excluding scenarios like disinformation or weapon development. Government AI interest is high, with contracts rising sharply, and Anthropic is reportedly seeking to raise funds at a potential $40 billion valuation.

Anthropic teams up with Palantir and AWS to sell AI to defense customers | TechCrunch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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