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틴더에서 이뤄진 다양한 만남의 실제 사례를 주제로 한 ‘틴더 유저 스토리 캠페인(Tinder User Stories Campaign)’을 시작한다.
2020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상에서의 만남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를 맞아 틴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틴더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만남의 세계로 한국 사용자들을 초대한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시기, 틴더 사용자들이 틴더 앱 내에서 주고받은 메시지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메시지가 오갔던 날은 4월 5일로 거리두기가 시작됐던 3월 초 대비 평균 52%의 증가율을 보이며 새로운 친구와 주변 인맥을 만들기 위해 앱을 계속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틴더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담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틴더 유저 스토리 캠페인’ 영상 시리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서가연 한국 지사장 겸 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틴더 사용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 ‘만남’ 스토리를 나눔으로써 언택트 사회 속에서도 서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틴더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보다 넓고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앱”이라며 “전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는 디지털과 물리적 삶의 경계를 허물었고 이는 이미 틴더를 통해 경험한 바와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디지털 수단을 통한 만남도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실제 만남만큼이나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틴더 사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Z세대에게는 특히 더 그렇다”고 설명했다. 항상 꿈꿔왔던 멘토와의 만남을 비롯해 한동안 잊고 살았던 옛 친구, 대화가 잘 통하는 두 고양이 ‘집사’의 만남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틴더를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멋진 만남을 소개하는 동시에 틴더에서 이어질 수 있는 무궁무진한 만남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틴더만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기능들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틴더의 고유 기능이자 직관적인 방식으로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와이프(Swipe)’는 물론, 앱 내에서 매칭 상대와의 최대 거리를 직접 조정하여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 매칭된 상대와 영상으로 바로 소통할 수 있는 ‘영상 채팅(Face to Face)’ 기능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틴더의 다양한 기능들이 소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틴더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제 틴더 사용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사연을 모집하며 선택된 사연자에게는 프리미엄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1명), 올리브영 50만원 상품권(5명), 티빙 1개월 구독권(응모자 전원)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최종적으로 선택된 6개의 스토리는 아름다운 일러스트 콘텐츠로 재탄생해 틴더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틴더 내 대화량 증가 이외에도, 한국은 ‘패스포트(Passport)’ 기능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던 3월에서 4월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국가 상위 10개국 안에 포함됐다. 최근 9월에는 1인칭 인앱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와이프 나이트(Swipe Night)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선보인 바 있다. 틴더 사용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3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틴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