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핀테크 기업 '도코노미', 유럽 주요 은행으로부터 3,690만 달러 투자 유치

Doconomy, which offers tools to help bank customers measure the carbon footprint of their everyday spending, raised the funds in a Series B financing round co-led by UBS Next and CommerzVentures, the venture arms of UBS and Commerzbank, respectively. New investor S&P Global, a credit ratings agency, joined the round, while existing shareholders Motive Ventures, PostFinance, and Tenity also participated. Doconomy works with the likes of Boston Consulting Group, Mastercard, S&P Global, and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to calculate the climate cost associated with financial transactions. Mathias Wikstrom, CEO and co-founder of Doconomy, said the fresh cash will be used to drive expansion into North America and roll out new products. Wikstrom recently faced attacks from climate change skeptic Jordan Peterson but said that the situation illustrates the need to educate more people about the negative impacts of climate change. Michael Baldinger, chief sustainability officer of UBS, said the investment into Doconomy underscores the bank's focus on fostering innovation to provide the data and actionable insights clients need to make informed choices and effect the change they want to see.

도코노미(Doconomy)는 은행 고객이 일상적인 지출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며, UBS와 Commerzbank의 벤처 투자 부문인 UBS Next와 CommerzVentures가 공동으로 주도한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신규 투자자로 신용평가기관 S&P Global이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Motive Ventures, PostFinance, Tenity도 참여했다. 도코노미는 금융 거래와 관련된 기후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등과 협력하고 있다. 도코노미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매티스 윅스톰(Mathias Wikstrom)은 이번 자금을 북미 확장과 신제품 출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윅스톰은 최근 기후 변화 회의론자의 공격에 직면했지만, 기후 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UBS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마이클 발딩거(Michael Baldinger)는 도코노미에 대한 투자가 고객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내리고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데이터와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 육성에 중점을 둔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Fintech targeted by climate skeptics banks $37 million from likes of UBS, CommerzVentures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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