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Dec. 11, NASA successfully beamed a video of a cat from deep space back to Earth using a laser. The 15-second clip of Taters the cat was sent via laser - and fittingly shows it chasing a laser beam. Footage of the orange tabby travelled 19 million miles - some 80 times the distance from Earth to the Moon. The video traveled a whopping 31 million kilometers from Earth, or 80 times the distance to the moon. NASA added that it hopes the laser technology used in the test can be utilized in the future to improve communications with farther reaches of the solar system.
나사는 지난 12월 11일 우주 깊숙한 곳에서 촬영된 고양이 영상을 레이저를 이용하여 지구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15초 길이의 영상에는 테이터스라는 오렌지 탭비 고양이가 레이저 빔을 쫓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지구로부터 무려 3천1백만 킬로미터, 달까지 거리의 80배에 달하는 거리를 여행했다. 나사는 이 시험에서 사용된 레이저 기술이 향후 태양계 더 먼 곳과의 통신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