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 U.S. streaming company Netflix is expanding into sports with a move to broadcast golf. According to the Wall Street Journal (WSJ), Netflix is in talks with officials to broadcast the U.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PGA) tournament this fall. If the deal goes through, it would mark Netflix's first foray into sports live streaming. Netflix also bid for the U.S. live streaming rights to Formula One last year, but lost out to ESPN.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골프 중계를 추진하는 등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국 대표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넷플릭스가 올 가을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토너먼트를 중계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협상이 성사된다면 넷플릭스가 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해 '포뮬러 원'의 미국 생중계권을 입찰했지만, ESPN에 패한 바 있다.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