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터몬드는 5일 신한퓨처스랩 9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Zero-Party-Data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플랫폼 ‘포인트몬스터’와 초개인화 SaaS 기반 AI 솔루션 사업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신한퓨처스랩은 국내외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신한금융그룹사 간 협업, 초기창업패키지, 유니콘 육성 사업 등의 정부 지원 사업 추천 프로그램, 투자, 글로벌 진출 등의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데이타몬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수창 데이타몬드 공동대표는 “신한퓨처스랩 9기 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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