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AI 시대 맞아 구조조정 및 사업 재편

Dell Technologies is reportedly planning to cut jobs as it reorganizes its business to prepare for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According to CRN, “Dell plans to transform into a ‘lean company’ by reducing some sales positions and adding others.” “Through a reorganization of our go-to-market team and a series of actions, we are transforming into a leaner company,” Dell said. “We are unifying our teams and aligning investment priorities across the company to deliver the best innovation and value to our customers and partners. We are preparing to provide new services,” they added. The specific scale of this reduction was not disclosed, but last year, 13,000 jobs were cut, and the total number of employees decreased from 133,000 to approximately 120,000.

델 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사업 재편에 나서며 일자리 감축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CRN에 따르면 "델은 일부 판매 직무를 줄이고 다른 직무를 추가하며, ‘슬림한 기업’으로 변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델은 “시장 진입 팀의 재편성과 일련의 조치를 통해 우리는 더 슬림한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팀을 통합하고 회사 전반의 투자 우선 순위를 조정하여 고객과 파트너에게 최고의 혁신, 가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감축의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는 13,000개의 일자리를 줄였으며, 총 직원 수는 133,000명에서 약 120,000명으로 감소한 바 있다.

Dell Cuts Jobs, Restructures To Become ‘A Leaner Company’ For AI Era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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