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is raising the prices for Disney+ and Hulu. Previously, Disney had underpriced its streaming services in pursuit of scale. Now, the ad-free tier for Disney+ will increase from $10.99 a month to $13.99, and Hulu's ad-free tier will rise from $14.99 to $17.99. The price for the ad-supported tier will remain unchanged, likely driving more users to this tier and allowing Disney to sell ads to these audiences. This price hike signifies the end of the era of massive discounts in streaming. Disney reported smaller-than-expected losses in streaming for the last quarter and has committed to making its streaming business profitable by 2024.
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와 훌루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회사는 이전에 스트리밍 서비스의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서비스 가격을 낮춰왔다. 그러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의 광고가 없는 티어의 가격은 월 10.99 달러에서 13.99 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또한, 훌루의 광고가 없는 티어의 가격도 14.99 달러에서 17.99 달러로 상승할 것이다. 반면, 광고 지원 티어의 가격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격 정책은 사용자들을 광고 지원 티어로 더 많이 유도하려는 디즈니의 전략으로, 이를 통해 회사는 광고를 더 많이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대규모 할인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디즈니는 지난 분기에 스트리밍 사업에서의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발표했으며, 2024년까지 이 사업을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