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s ESPN, Fox, and Warner Bros. Discovery have announced plans to launch a sports streaming service in the U.S. later this year. The service will bring together games from traditional TV networks in one place. The as-yet-unnamed app could be a standalone offering or bundled with streaming services like Disney+, Hulu, and Max. The primary target is users who use streaming services instead of cable TV subscriptions. "For each of the broadcasters' sports divisions, cable TV packages have been an important part of their business," said one person, "Currently, there is no good product for users who don't subscribe to a cable TV package. This platform targets those users." The companies have been discussing the joint venture for about six months, but have yet to finalize a brand name, management team, or pricing. Each will own one-third of the joint venture, have equal voting rights on the board, and license sports programming on a non-exclusive basis.
디즈니의 ESPN, 폭스,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올해 말 미국 내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TV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경기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할 예정이다.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앱으로 단독 제공되거나 Disney+, Hulu, Max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주요 타겟은 케이블 TV 구독 대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다. 한 관계자는 "각 방송사의 스포츠 부문에 있어서 케이블 TV 패키지는 사업의 중요한 부분이었다"라며, "현재 케이블 TV 패키지를 구독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제품이 없다. 이 플랫폼은 이런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다"고 전했다. 각 회사는 약 6개월 동안 이 합작 사업을 논의해 왔지만, 아직 브랜드 이름, 경영진, 가격 등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또한 합작 회사의 1/3씩 소유하고, 이사회에서 동등한 의결권을 갖으며, 스포츠 프로그램을 비독점적으로 라이선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