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and Fortnite creator Epic Games have announced that they are working together to build a "vast open gaming and entertainment universe. In addition, Disney announced a $1.5 billion investment in Epic. The collaboration is similar to the one between Epic and Lego in 2022. At the time, Epic received a $2 billion investment, which led to the release of the Lego Fortnite Survival game earlier this year. The launch was part of Epic's efforts to expand Fortnite beyond the battle royale game and into a platform for other games and experiences. Alongside LEGO Fortnite, the music game Fortnite Festival, from the makers of Rock Band, and the racing game Rocket Racing, from the makers of Rocket League, were also released. The investment is reportedly a big deal for both Disney and Epic Games.
디즈니와 포트나이트 제작사인 에픽게임즈는 '광대한 오픈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디즈니는 에픽 지분에 1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2022년 에픽과 레고가 진행했던 콜라보레이션과 유사하다는 평가다. 당시 에픽은 20억 달러 투자를 받았고, 이로 인해 올해 초 레고 포트나이트 서바이벌 게임이 출시되었다. 이 출시는 에픽이 포트나이트를 배틀로얄 게임 한계를 넘어서 다른 게임과 경험을 위한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레고 포트나이트와 함께 록 밴드 제작사가 제작한 음악 게임 포트나이트 페스티벌과 로켓 리그 제작사가 제작한 레이싱 게임 로켓 레이싱도 출시되었다. 이번 투자는 디즈니와 에픽게임즈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