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has announced plans to crack down on account sharing on its popular streaming service, Disney+. The move will begin in select countries in June and will be rolled out globally in September. Disney+ will restrict account information sharing with anyone outside of the account holder's immediate family, and that violations may result in account suspension or restricted access to the service. The company also plans to monitor account activity to determine whether accounts are being shared. The move is similar to policies already in place at other streaming services, including Netflix and Hulu. Netflix began limiting account sharing in 2023 and has since seen subscriber growth. Disney+ also hopes the move will reduce illegal use and increase revenue.
디즈니는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의 계정 공유를 단속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6월부터 일부 국가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전 세계 시장에 적용될 계획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계정 소유자의 직계 가족 외 다른 사람과 계정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제한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계정 정지 또는 서비스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계정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계정 공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넷플릭스, Hulu 등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유사하다. 넷플릭스는 2023년부터 계정 공유를 제한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또한 이번 조치를 통해 불법 이용을 줄이고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