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총리실 명예고문으로 AI챗봇 임명

루마니아 정부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이온(Ion)'을 총리실 명예 고문으로 임명하고 SNS 데이터를 분석해 국민의 의견과 희망사항을 실시간으로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명한 민심 전달이 가능해진다. 이온 홈페이지에서 루마니아 국민들도 정부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유럽의 IT 허브로 자리매김한 루마니아의 정보기술(IT) 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관련이 있다.

AI 챗봇의 '벼락출세'? 루마니아 총리실 고문 맡았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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