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car manufacturer Rivian is working on a significant overhaul of its production process to achieve its first profit. This includes eliminating over 100 steps from the battery manufacturing process, removing 52 pieces of equipment from the body shop, and redesigning more than 500 components in the major SUVs and pickups. "These manufacturing optimizations will reduce material costs for our vans by 35 percent, and we expect similar savings across our other product lines," Rivian CEO RJ Scaringe told Reuters. Rivian stated that these cost reductions have significantly enhanced overall manufacturing costs at its plant in Normal, Illinois. For electric vehicle startups like Rivian, high interest rates are a factor that reduces potential customers' interest in purchasing electric vehicles, which are generally more expensive than gasoline vehicles. Since its founding in 2009, Rivian has never reported a quarterly net profit and recorded a loss of $1.5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Rivian)은 첫 번째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생산 과정을 크게 간소화하는 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100개 이상의 단계를 제거하고, 차체 공장에서 52대의 장비를 없애며, 주요 SUV와 픽업의 디자인에서 500개 이상의 부품을 재설계했다. RJ 스캐린지(Scaringe) 리비안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제조 최적화가 밴의 재료 비용을 35% 줄이고, 다른 제품 라인에서도 비슷한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리비안은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공장을 통해 이러한 비용 절감이 전체 제조 비용을 극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리비안과 같은 전기차 스타트업들에게 높은 금리는 일반적으로 가솔린 자동차보다 비싼 전기차를 구매할 잠재 고객들의 관심을 줄이는 요인이 된다. 리비안은 2009년 설립 이후 한 번도 분기 순이익을 보고한 적이 없으며, 지난 1분기에는 15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