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어플리케이션 '마보'는 대학 상담센터를 위한 맞춤형 마음건강 솔루션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3째 주 중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정확한 일정은 참가자들의 선호도 조사 후 확정할 예정이다.
마보 측은 “대학 전용 솔루션은 오프라인 일대일 상담의 수요-공급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됐다”며 “매년 증가하는 대학 상담센터 대기자 명단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마보의 대학교 프로그램 결과 96%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대학들의 명상 프로그램 도입 현황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진행은 마보 대표이자 한국내면검색연구소 대표인 유정은 명상 전문가가 맡는다.
특히 이번 설명회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한 상담사 개인에게는 3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되며, 소속 대학이 2024년 내 마보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관리자 대시보드' 옵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보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상담센터의 고민을 해결하고, 학생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