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리콜' AI 도구 출시 세 번째 연기

Microsoft has once again delayed the release of its AI-based 'Recall' tool for Copilot+ PCs. This marks the third delay this year.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Verge, the Recall feature, which was originally scheduled to be tested through the Windows Insider program, is not expected to enter preview until December. Microsoft stated that additional time is needed to provide a safe and trustworthy experience. Recall is a tool designed to give computers a photographic-like memory, improving PC search functionality. However, concerns about privacy and security have been raised because this feature requires a high level of access to computer systems and data. Microsoft explained that to address these concerns, they are offering Recall as an optional feature and have implemented additional privacy protection measures. However, this third delay suggests that resolving security issues may be more complex than initially anticipated.

마이크로소프트가 Copilot+ PC를 위한 AI 기반 '리콜(Recall)' 도구의 출시를 또다시 연기했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지연이다. 미국 IT매체 더버지(The Verge) 보도에 따르면, 당초 Windows Insider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할 예정이었던 Recall 기능은 12월까지 프리뷰에 들어가지 않을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call은 컴퓨터에 사진 같은 기억력을 부여해 PC의 검색 기능을 개선하는 도구다. 그러나 이 기능이 컴퓨터 시스템과 데이터에 높은 수준의 접근을 요구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Recall을 선택적 기능으로 제공하고 추가적인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세 번째 지연은 보안 문제 해결이 예상보다 복잡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Microsoft's Recall AI tool for Copilot+ PCs faces a third delay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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