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 reports that Microsoft will require its China-based employees to use Apple products for identity verification on work devices starting September, according to an internal memo. This measure is to ensure the use of Microsoft Authenticator and Identity Pass apps, as part of the company's global Secure Future Initiative. Due to the unavailability of Google Play Store in China, Android users will be provided with iPhone 15s. Microsoft has faced several cybersecurity challenges recently, including attacks from state-sponsored hackers in China and Russia. In April, Microsoft's security executive vice president stated that the company had become "ground zero" for foreign state-sponsored hackers. Microsoft's president acknowledged responsibility for the company's cybersecurity failures to U.S. lawmakers in June.
블룸버그는 내부 메모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부터 중국 직원들에게 업무용 컴퓨터와 휴대폰의 신원 확인을 위해 애플 제품 사용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기와 Identity Pass 앱 사용을 위한 조치로, 회사의 글로벌 보안 미래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중국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사용할 수 없어,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은 아이폰 15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여러 사이버 보안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특히 중국과 러시아 정부 후원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다.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담당 부사장은 회사가 외국 정부 후원 해커들의 '제로 그라운드'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6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미국 의원들에게 회사의 사이버 보안 실패에 대해 책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