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와 생성 AI 시반 플랫폼 구축

Microsoft and Siemens announced they are deepening their partnership by bringing the benefits of generative AI to industries around the world. As a first step in this collaboration, the companies are launching Siemens Co-Pilot, an AI-powered assistant co-developed to improve human-machine collaboration in manufacturing. The launch of the integration between Siemens Teamcenter software for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and Microsoft Teams will also pave the way for the implementation of an industrial metaverse. The Industrial Metaverse will streamline virtual collaboration for design engineers, frontline workers, and other teams across business functions.

마이크로소프트와 지멘스가 전 세계 산업에 걸쳐 생성형 AI의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첫 번째 단계로, 양사는 제조 분야에서 인간과 기계의 협업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AI 기반 어시스턴트인 '지멘스 코파일럿'을 출시한다. 또한 제품 수명 주기 관리를 위한 지멘스 팀센터 소프트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간의 통합이 시작되면 산업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용 메타버스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 일선 작업자 및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 걸친 기타 팀의 가상 협업을 간소화할 수 있다.

Siemens and Microsoft partner to drive cross-industry AI adoption - Storie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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