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is currently facing a supply shortage as demand for its cloud-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AI) services skyrockets. This is in line with the trend of companies expanding their business utilizing AI technology. "Near-term demand for AI is slightly higher than our capacity," said Amy Hood, Microsoft's chief financial officer, during the company's most recent quarterly earnings call. In fact, Microsoft's Intelligent Cloud division beat expectations in Q4, growing 31% to $26.7 billion in revenue. Of that, AI services were the main growth driver, accounting for 7% of the segment's growth. However, Azure's growth rate could have been higher due to a shortage of AI cloud capacity. "The shortage of AI cloud capacity impacted our revenue this quarter and next quarter," Hood said, adding that he expects the shortage to continue into the future. In response, Microsoft is investing in expanding its AI cloud capacity by building new data centers and expanding existing ones. The company is also reportedly developing new tools and services to help optimize AI workloads.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는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에이미 후드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단기적인 인공지능 수요는 당사가 보유한 가용량보다 약간 더 높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lligent Cloud 부문은 4분기 31% 증가한 26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이 중 인공지능 서비스는 부문 성장률의 7%를 차지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인공지능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인해 Azure의 성장률은 더 높았을 가능성이 있다. 후드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용량 부족이 이번 분기와 다음 분기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히며, 이러한 공급 부족 문제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기존 데이터 센터를 확장하는 등 인공지능 클라우드 용량을 확충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작업 부하량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도구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