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는 KT ‘지니 TV’와 손잡고 출시한 ‘프랜차이즈TV’ 채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프차에 따르면 지난달 KT와 협력해 출시한 ‘프랜차이즈TV’는 창업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TV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얻고 창업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니 TV 채널 번호 887번에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니 TV 887번에 들어가서 메인 화면에 위치한 QR 코드를 통해 채널 번호 퀴즈를 풀거나, 관심 브랜드 창업 상담 시 아이패드, 스타벅스 쿠폰,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김준용 마이프랜차이즈 대표는 “KT와의 제휴로 제공되는 ‘프랜차이즈TV’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존엔 접근하기 어려웠던 창업 정보와 노하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면서 “창업 상담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이들이 늘어나길 희망하는 의도에서 KT와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프차와 KT는 양사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동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