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1억 8,500만 달러 규모 '메타' 주식 매각

Metaplatform CEO Mark Zuckerberg has sold the largest amount of stock in two years, according to a new report. Based on data analyzed from regulatory filings, Zuckerberg's charitable and endowment foundations and other wealth management entities disposed of a total of 682,000 shares last month, major media outlets reported. This is the first time in two years that Zuckerberg has sold shares since November 2021, valued at about $185 million. The sale comes at a time when Meta's stock price has risen significantly this year. After falling below $100 last year due to poor earnings, Meta shares have surged 172% this year to more than $300 today. Despite the sale, Mr. Zuckerberg still holds a 13% stake in Meta. The company has yet to disclose what the proceeds will be used for.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2년 만에 대규모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요 외신은 규제 당국에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저커버그의 자선·기부 재단 등 재산 관리 기관이 지난달 총 68만 2천 주의 주식을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약 1억 8천500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로 저커버그가 주식을 매각한 것은 2021년 11월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매각은 올해 들어 메타 주가가 크게 오른 시점에 나왔다. 지난해 실적 부진 등으로 100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던 메타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 300달러를 뛰어넘으며 172% 급등했다. 주식 매각에도 저커버그는 여전히 메타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한편, 주식 매각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사용처가 밝혀지진 않았다.

Mark Zuckerberg sells $185m of Meta stock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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