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증 솔루션 ‘버클'을 운영하고있는 매스어답션은 디지털 보증서, 멤버십을 통한 고객 연결이 누적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버클은 서비스 출시 1년만의 성과로, 앞서 고객연결 10만 건을 달성한 후, 6개월 만에 20만 건을 달성했다. 버클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고객경험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B2B SaaS 서비스로 LF mall, SK 스토아, 코오롱 스포츠, 카페24,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세원아토스 등 대기업 및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하여 빠르게 성장중이다.
대상 브랜드도 명품뿐만 아니라 패션, 캠핑, 가구, 전자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중이다. 최근 일 평균 최대 발급량은 3만 건에 육박하며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버클은 단순히 디지털로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데이터 관리, 단골 고객 찾기, 멤버십 서비스, 옴니채널 데이터 통합, 애프터 케어 서비스 운영 효율화 등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NFT 기술을 활용해 상품, 고객, 판매 데이터를 위변조 리스트 없이 안전하게 보관하고, 소비자들은 분실 걱정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는 “버클이 성장하는 것을 보며 단순히 종이 보증서를 디지털화해 보증 기능을 하는 것 이외에, 브랜드에게는 고객과 연결되는 모멘텀이 필요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 브랜드가 고객과 끊기지 않는 연결고리를 만들고 운영 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클은 최근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및 팝업스토어 방문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베타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웨이팅 솔루션 기능을 넘어 사전 홍보를 위한 RSVP, 웨이팅솔루션, NFT포토카드 인증, 멤버십으로 연결되는 올인원 팝업 솔루션을 런칭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