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가 인공인간 AI 기업 마인즈랩과 클라우드 기반 AI플랫폼 사업에 협력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마인즈랩이 보유한 AI 플랫폼 'maum.ai'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마인즈랩은 40여개 AI엔진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3월에는 종합 AI를 갖춘 AI인간을 개발하기도 했다.
두 회사는 연내 TF를 구성해 협력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메가존 및 20여 관계사들과 협업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AI 서비스 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마인즈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AI 플랫폼과 엔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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