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는 메타버스 기술 기반의 가상공간 누적 발급 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비스는 현재 매일 100개 이상 새로운 가상공간을 발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지마켓글로벌, SK인천석유화학, 롯데건설, 이노션 등 2200여 개의 기업,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서 오비스 가상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일일 이용자 수(DAU)도 5만 명을 돌파했다.
오비스는 재택근무부터 행사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사무실의 기능을 온라인으로 옮겨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공간 및 기능을 메타버스로 구현한다.
또한 가상공간 개설 및 운영은 물론, 목적에 맞는 맞춤 가상공간 디자인 제작까지 별도의 대행사를 이용할 필요 없이 오비스에서 한 번에 제공한다.
오비스 정세형 대표는 "하이브리드 워크를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며 “오비스는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 맞춤 가상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문화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며 더 많은 사람이 물리적 제약 없이 업무,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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