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대형언어모델 'LLaMA2' 오픈소스로 공개

Meta is open-sourcing its large language model LLaMA 2, making it free for commercial and research use. Meta announced the move as part of Microsoft’s Inspire event, noting its support for Azure and Windows and a “growing” partnership between the two companies. Meta’s press release explains the decision to open up LLaMA as a way to give businesses, startups, and researchers access to more AI tools, allowing for experimentation as a community. According to Meta, LLaMa 2 was trained on 40 percent more data when compared to LLaMa 1, which includes information from “publicly available online data sources.” In opening up LLaMA, Meta said it wants to improve safety and transparency.

메타는 자사의 대형 언어 모델인 '라마2'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이를 상업적으로도 연구용으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메타는 이번 결정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발표하면서, 에저(Azure)와 윈도우에 대한 지원과 두 회사 간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메타는 '라마'의 오픈소스 공개 결정을 사업체, 스타트업, 연구자들이 AI 도구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게 하여 커뮤니티로서의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메타에 따르면, '라마2'는 '라마1'에 비해 40% 더 많은 데이터로 훈련되었으며, 이는 "공개적으로 이용가능한 온라인 데이터 소스"로부터의 정보를 포함한다. 메타는 '라마'를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안전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Meta is giving away its AI tech to try to beat ChatGPT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페이스X, 달 착륙선 '스타십'으로 루나 아웃포스트 로버 운송 계약

SpaceX has signed a contract to transport Lunar Outpost's rover 'Eagle' to the lunar surface using its moon lander 'Starship'.

백악관에 입성하는 암호화폐...트럼프 자문위원회 경쟁 치열

리플, 크라켄, 서클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트럼프 당선인이 약속한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7월 내슈빌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머스크와 라마스와미, 트럼프의 '정부효율부' 계획 공개

Elon Musk and Vivek Ramaswamy, appointed as co-leads of President-elect Donald Trump's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 have detailed their plans in an op-ed published in The Wall Street Journal.

미 법무부, 구글 해체 요구... 크롬 브라우저 매각 포함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DoJ) has officially called for the breakup of Google. In a 23-page document, it pro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