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Republican Congressman Tim Walberg strongly criticized Meta's response to the issue of illegal drug advertisements on Facebook and Instagram. Walberg pointed out that Meta provided an "unacceptable" answer to inquiries from a bipartisan group of lawmakers. In a letter sent to CEO Mark Zuckerberg in August, the lawmakers asked specific questions about the prevalence of illegal drug ads, ad view counts, and the level of minor engagement. This follows reports by The Wall Street Journal and the Tech Transparency Project (TTP) that ads promoting the purchase of prescription and illegal drugs are widespread on Facebook and Instagram. Walberg emphasized that "Meta is not acknowledging the fact that they approved and monetized illegal drug ads on their platforms," and stressed that the company should be held accountable, especially for the impact on children and teenagers. Meta declined to comment on this matter.
미국 공화당 의원 팀 월버그(Tim Walberg)가 메타(Meta)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상의 불법 약물 광고 문제에 대한 회사 측의 답변을 강하게 비판했다. 월버그 의원은 메타가 초당적 의원 그룹의 질의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답변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지난 8월 마크 저커버그 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불법 약물 광고의 유행 정도, 광고 조회 수, 미성년자 관여도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테크 트랜스퍼런시 프로젝트(TTP)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처방약 및 불법 약물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가 만연하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월버그 의원은 "메타가 자사 플랫폼에서 불법 약물 광고를 승인하고 수익화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영향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메타 측은 별도의 논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