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has decided not to offer its upcoming multimodal AI models in the EU, citing uncertainty in the European regulatory environment. This decision mirrors Apple's recent move to withhold its Apple Intelligence features in Europe due to regulatory concerns. Meta's primary concern is the difficulty of training AI models using European customer data while complying with GDPR. The company argues that without training on European users' data, their models won't accurately reflect local cultures and terminology. Meta still plans to release Llama 3, its text-only model, in the EU. This decision could have far-reaching implications, potentially preventing companies using Meta's AI models from offering services in the EU.
메타가 유럽 규제환경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향후 멀티모달 AI 모델을 EU에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애플이 최근 규제 우려로 EU에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출시하지 않기로 한 결정과 유사하다. 메타의 주요 우려사항은 GDPR을 준수하면서 유럽 고객의 데이터를 사용해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것의 어려움이다. 회사는 유럽 사용자들의 데이터로 모델을 훈련시키지 못하면 지역 문화와 용어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메타는 텍스트 전용 모델인 라마 3는 여전히 EU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결정은 메타의 AI 모델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EU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되는 등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