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has become the first company to publicly challenge the EU's decision to designate some popular online products as "core" services. The EU enacted the Digital Markets Act (DMA) last year to promote competition in the tech sector, and announced in September that it would apply the law to six companies, including Meta. It designated 22 services from the six companies, creating mandatory clauses to make it easier for conversation apps to be compatible or terminate contracts. "Meta will argue that its marketplace is a consumer product and not a 'gateway' for businesses to reach consumers, and therefore does not fall within the requirements of the Digital Marketplace Act," according to the lawyer. In response, Meta said, "This appeal seeks clarification of certain legal issues related to the designation of messengers and marketplaces under the DMA. This does not change or undermine our firm commitment to comply with the DMA, and we will continue to work constructively with the European Commission to prepare for compliance."
메타는 일부 인기 온라인 제품을 '핵심' 서비스로 지정한 EU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EU는 지난해 기술 부문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시장법(DMA)을 제정했고, 올 9월 메타를 포함한 6개 기업에 이 법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6개 사의 22개 서비스를 지정해, 대화 앱의 호환성 확보나 계약 해지를 용이하게 하는 의무 조항을 신설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메타가 마켓플레이스가 소비자 제품이며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이트웨이'가 아니므로 디지털 시장법에서 규정하는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메타는 "이 항소는 DMA에 따른 메신저와 마켓플레이스의 지정과 관련된 특정 법률 사항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는 DMA를 준수하겠다는 당사의 확고한 약속을 변경하거나 훼손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건설적으로 협력하여 규정 준수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