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is set to form a strategic 'AI-XR Alliance' with LG. The strategic collaboration will center around the development of the Meta Quest Pro 2, a next-generation premium productivity XR headset. Meta plans to leverage LG's expertise to build the Meta Quest Pro 2 to compete with Apple's popular Vision Pro. The initiative aims to launch a high performance, next-generation XR headset in Q1 2025. Meta has shelved a separate Pro 2 prototype, codenamed Funston, that was set to launch this year, opting instead for a project in collaboration with LG. Specifically, LG will lead the hardware development, while Meta will provide expertise in software integration. The MetaQuest Pro 2 will switch to a new operating system based on LG's webOS and will come with Meta's proprietary in-device AI technology.
메타가 LG와 전략적인 'AI-XR 얼라이언스'를 결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차세대 프리미엄 생산성 XR 헤드셋인 메타 퀘스트 프로 2 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는 LG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메타 퀘스트 프로 2를 제작하여 애플의 인기 제품인 '비전 프로'의 경쟁자로 만들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분기, 고성능의 차세대 XR 헤드셋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는 올해 출시 예정이었던 펀스톤(Funston)이라는 코드명의 별도의 프로 2 프로토타입을 보류하고 대신 LG와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했다. 특히, LG가 하드웨어 개발을 주도하는 반면 메타는 소프트웨어 통합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 퀘스트 프로 2는 LG의 웹OS 기반의 새로운 운영 체제로 전환되며, 메타의 독점적인 장치 내 AI 기술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