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은 4일 1차 수출바우처사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 기업 지정 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유관기관의 금융, 해외 마케팅 등의 우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5년 설립한 모니터랩은 국내 웹보안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최초로 자체 구축한 SaaS형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온클라우드는 SASE를 기반으로 글로벌 엣지 노드를 확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속도 저하 없이 동일한 품질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 기술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최신의 보안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수출바우처사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기쁘다”며 “이를 기회 삼아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모니터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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