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24, nearly 4 billion people, or half the world's population, will vote in 64 countries around the world. This includes major democracies like the United States and India. Social media companies like Meta, YouTube, TikTok, and others have pledged efforts to protect the transparency of discussions and factual claims on their platforms. However, there is one important platform missing from these efforts: WhatsApp. WhatsApp already competes with public social media platforms in terms of scale and reach, with more than 2 billion users worldwide. In this context, the nonprofit organization Mozilla is concerned about WhatsApp's neglect. "Almost 90% of the security interventions that Meta promised in the run-up to this election are focused on Facebook and Instagram," said Odanga Madung, Principal Researcher for Election and Platform Transparency at Mozilla. Why hasn't Meta released a concrete roadmap for how it will secure elections within WhatsApp?" asked Odanga Madung, Senior Researcher, Platform Transparency at Mozilla. Mozilla is calling on WhatsApp to prevent the spread of fake news and misleading information, make information sources more transparent, and better educate users.
2024년, 전 세계 64개국에서 약 40억 명의 사람들, 즉 인구의 절반이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미국과 인도와 같은 주요 민주주의 국가들도 포함된다. 메타, 유튜브, 틱톡 등 소셜 미디어 기업들은 플랫폼 상의 논의와 사실 주장에 대한 투명성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서 빠져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바로 왓츠앱이다. 왓츠앱은 규모와 도달 범위 측면에서 이미 공개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경쟁 관계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비영리 단체 모질라는 왓츠앱의 방치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모질라 선거 및 플랫폼 투명성 분야 수석 연구원 오당가 마둥(Odanga Madung)은 "메타가 이번 선거를 앞두고 약속한 보안 개입의 거의 90%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집중되어 있다. 왜 메타는 왓츠앱 내에서 선거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모질라는 왓츠앱이 가짜뉴스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 확산 방지, 정보 출처 투명화, 사용자 교육 강화 등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