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ies participating in the negotiation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and European Union (EU) member states, are expected to sign the first legally binding international AI treaty. According to the Council of Europe's human rights body, the treaty aims to promote responsible innovation while addressing the risks that AI may pose. The treaty was adopted in May with the consensus of 57 countries after years of discussion. The signing will take place this Thursday. The treaty seeks to address risks associated with AI, including privacy issues, bias, and misuse. Providing guidance for managing these risks can help mitigate potential negative impacts and ensure that AI technologies are developed and used in a way that minimizes harm.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협상에 참여한 국가들이 첫 번째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 AI 조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유럽평의회 인권 기구에 따르면, 이 조약은 AI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다루면서 책임 있는 혁신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약은 수년간의 논의 끝에 57개국의 합의를 통해 5월에 채택되었다. 서명은 이번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약은 개인 정보 보호 문제, 편견, 오용 등 AI와 관련된 위험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잠재적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고 AI 기술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개발 및 사용되도록 보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