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2024년 1-9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특히 태양광이 25.9%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다. 대규모 태양광 발전은 30.1%, 소규모(옥상) 태양광은 16.2% 증가했다. 풍력 발전도 6.6% 증가해 미국 전체 전력 생산의 9.9%를 차지했다. 재생에너지는 전체 전력 생산의 24%를 차지하며, 천연가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전력원이 되었다. 태양광과 풍력의 성장으로 석탄 발전량을 추월했으며, 원자력 발전 비중(17.6%)에 근접한 17%를 기록했다.
According to the EIA's report, renewable energy output increased by 8.6% in the first nine months of 2024, with solar leading at 25.9% growth. Utility-scale solar grew by 30.1% while small-scale solar increased by 16.2%. Wind power grew by 6.6%, contributing 9.9% of total US electricity generation. Renewables now account for 24% of US electricity production, becoming the second-largest source after natural gas. Combined wind and solar generation surpassed coal and approached nuclear power's share (17% vs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