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올해 첫 이벤트가 5월 7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초대장에서 새로운 애플 펜슬과 M3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M3 칩은 이미 맥 라인업에 자리 잡았고, 이제 아이패드까지 6개월 만에 정리되는 셈이다. 이렇게 하드웨어가 정리되면 6월 WWDC에서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페이스 아이디용 트루뎁스 카메라 등의 차별점이 있는데, 이번에는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더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전면 카메라의 위치가 가로 방향으로 바뀔 수도 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는 12.9인치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