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November, Montana passed a law banning the use of the short-form video-sharing app TikTok. However, Federal District Judge Donald Molloy ruled that the law was unconstitutional and exceeded the state's authority, and issued a quasi-injunction preventing it from taking effect on January 1. "TikTok is a dangerous app that poses a threat to national security," said Montana Attorney General Austin Knudsen in the appeal, "and the ruling striking down the law was wrong." The appeal is expected to have a major impact on TikTok's use in the United States. If Montana's appeal is upheld, other states will likely pass bans on TikTok as well.
몬타나 주는 틱톡 사용 금지 법안 폐기 판결에 항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몬타나 주는 지난해 11월, 단편 영상 공유 앱 틱톡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도널드 몰로이 연방지방판사는 이 법안이 헌법을 위반하고 주 정부의 권한을 넘어섰다며, 1월 1일 발효를 막는 준강제명령을 내렸다. 몬타나 주 법무장관 오스틴 크누드센은 이번 항소를 통해 "틱톡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위험한 앱"이라며 "법안을 폐기한 판결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항소는 틱톡의 미국 내 사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몬타나 주의 항소가 받아들여진다면, 다른 주들도 틱톡 사용 금지 법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