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AI기반 해킹 강연 대회 개최... 총 상금 '수 백만 달러' 규모

As hackers increasingly hack into government infrastructure for malicious purposes, the White House has launched a multi-million dollar AI cyber contest to find security risks to the it has launched a multi-million dollar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based cyber competition to find security risks in infrastructure and create defenses. "Cybersecurity is a race between offense and defense," said Ann Neuberger, the U.S. government's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for cyber and emerging technologies.

백악관은 해커들이 악의적인 목적으로 정부 인프라를 해킹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인프라의 보안 위험 요소를 찾아 방어벽을 만들기 위해 수 백만 달러 규모의 인공 지능(AI) 기술 기반 사이버 콘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정부의 사이버 및 신흥 기술 담당 국가안보 부보좌관인 앤 노이버거는 "사이버 보안은 공격과 방어 간의 경쟁이다"라고 전했다.

White House launches AI-based contest to secure government systems from hack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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