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받을 수 있는 ‘뱅샐용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뱅샐용돈’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자산 증식의 즐거움을 비롯, 꾸준한 자산관리를 위한 동기부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뱅크샐러드 앱 로그인 후 ‘뱅샐용돈 신청하기’ 페이지를 통해 첫번째 용돈받기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뱅샐용돈 신청 고객은 1년간 월 1회, 즉 최대 12회 용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초 1회 즉시 수령 이후부터는 매월 말일 앱에서 도착 알림을 받고 뱅샐용돈을 수령할 수 있다. 뱅샐용돈은 뱅샐머니로 적립되는데, 뱅샐머니는 송금하기 기능을 통해 연동된 개인 계좌로 간편하게 보내고, 출금도 가능하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5월, ‘뱅샐용돈’ 출시에 앞서 5만명 선착순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 신청자가 빠르게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함께 받았던 용돈처럼, 매월 뱅샐용돈을 받으면서 즐거운 자산관리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금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건강한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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