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션은 미국 최근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Y2E2 182호실에서 '크로스보더 창업가의 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크로스보더 창업에 관심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와 UC 버클리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미션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사업을 진행하는 크로스보더 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해외진출 자문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의 지배구조 설정 시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지원금, 세금 관련 고려사항, 플립(Flip)을 하는 경우의 적절한 시기, 그리고 고용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소개되었다.
법무법인 미션의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스탠퍼드 대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크로스보더 비즈니스에 있어서 법률적 전문성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