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오로라, 첫번째 자율 주행 트럭 공개

Volvo and Aurora unveil their first jointly developed self-driving truck in three years. Volvo and Aurora have unveiled their first series-produced autonomous truck at the 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ACT Expo) in Las Vegas. The truck comes three years after the companies first announced their collaboration in 2021. The truck was designed by Aurora, a company specializing in autonomous trucks and robotaxis, and manufactured by Volvo. It features Aurora's Level 4 autonomous driving system, Aurora Driver, and is equipped with a number of sensors, including state-of-the-art cameras, imaging radar, and LiDAR sensors that can detect objects up to 400 meters away. It is also equipped with “multiple steering systems, braking systems, communication systems, computing systems, power management systems, energy storage systems, and vehicle operation management systems” for safety. According to tech publication TechCrunch, the truck will begin hauling cargo across North America in the coming months, For safety, the trucks will have a human driver on board to ensure that control can be handed over whenever necessary. “We expect to announce pilot programs later this year with companies that have plans to use the Volvo trucks,” an Aurora spokesperson said.

볼보와 오로라가 3년 만에 처음 공동 개발한 자율 주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와 오로라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ACT Expo)에서 최초의 양산형 자율 주행 트럭을 공개했다. 이 트럭은 양 회사가 2021년 처음 협업을 발표한 이후 3년 만에 공개된 것이다. 트럭은 자율 주행 트럭 및 로보택시 전문 기업 오로라가 설계하고 제조는 볼보가 맡았다. 오로라의 레벨 4 자율 주행 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첨단 카메라, 이미지 레이더, 최대 400m 거리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LiDAR 센서 등 여러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해 '복수 조향 시스템, 제동 시스템, 통신 시스템, 컴퓨팅 시스템, 전력 관리 시스템,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차량 운행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트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북미 전역에서 화물 운송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안전을 위해 트럭 안에는 운전자가 동승하여 필요한 상황에 언제든지 컨트롤을 넘겨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오로라 대변인은 "올해 하반기에 볼보 트럭을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olvo and Aurora introduce their first self-driving truck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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